임신테스트기 #임테기 #임신1 이번엔....?? 이번에도 어김없이 임테기를 하고싶어 참느라 혼났다. 분명 지난달에 이르게 테스느하는 바람에 김칫국을 마셔놓고선 말이다. 사람의 마음이란 참.... 기다리고 기다리다 저번달 보다 한 주 늦게 테스트기를 꺼냈다. 그래도 충분히 이른 시간이었는지 또 희미한 두줄이었다. (한 줄은 진하고 다른 한 줄은 희미한데 왜 희미한 두줄이라고 부를까?....) 저번의 경험이 있으니 설레발 말고 기다려보자 싶었다. 애써 잊고 지내고 있는데.... 오?? 달손님이 없다?? 혹시 싶어 임테기를 해보니 ... 오오... 진한 두 줄을 비로소 확인하게 되었다. 정작 그렇게 바라던 두 줄을 보니 현실감이 없달까 얼떨떨 하달까.. 정작 내 몸에 변화는 없는데 정말 된건지.. 뭔가 기분이 오묘했다. 뭐 차차 몸의.. 2025. 3. 19. 이전 1 다음